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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비범한 기획단은?


언니네트워크

여성주의 포털사이트 언니네 www.unninet.ne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여성단체로 비혼 여성, 성소수자 여성 등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주의적 문화공간의 창조와 액션을 펼쳐내고 있다. <언니네방1,2>, <언니네 태그놀이>, <언니들, 집을 나가다> 등 여성들의 고통과 행복, 대안적 사회관계에 관한 여성들의 사유를 담아 책을 발간했으며, 비혼여성축제 및 비혼강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가족구성권연구모임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차별 해소와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연구모임>은 그동안의 다양한 가족 논의들 사이에서 '빈 틈'을 발견하고,
거기서부터 가족에 대한 기존의 담론과 제도에 균열을 내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가족구성권이라는 문제 설정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가족, 공동체를 구성하고 어떠한 공동체라 하더라도 차별 없는 지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권리' 를 보다 구체적으로 의미화 하는 작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동성애 파트너를 포함한 다양한 생활동반자관계 가족공동체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는 법률을 연구 중이다.


언니네트워크 사진창작기록집단 어떤사진관

<어떤사진관>은 프로페셔널 사진 기록 작업이 지닌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당사자들과의 깊은 소통을 통해 만들어나가는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작업으로 2010, 2011년 퀴어문화축제에서 레즈비언 이미지에 관한 전시 <프로젝트 부치웨이>와 <She's real queer!>가 있으며, 2008년에는 여성의 몸, 사회적 재현, 관계를 소재로 한 <경계, 그녀들의 시선>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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